헨리허브 천연가스 선물계약의 인도 장소인, 헨리 허브는, 루이지애나주 이래쓰에 위치하며, 여러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연결되는 요충지입니다.
이 곳에는 주간 및 주내 파이프라인들 및 관련 인프라들이 존재합니다. 이러한 높은 상호연결성 때문에, 헨리허브는 천연가스 수송업체와 판매업체에게 미국시장 전역에서 파이프라인에 접근이 가능합니다.
헨리허브가 상업적으로 중요하게 된 것은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고 물류 인프라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.
미국 각지의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가격을 정할 때에 헨리허브와의 차이로 호가하곤 합니다. 이 차이는 지역시장의 상황, 수송비용 및 각 지역간의 수송용량에 따라 결정됩니다.
헨리허브는 서빈 파이프라인 유한회사(Sabine Pipe Line LLC) 및 자회사들로 구성된 그룹이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들은 다양한 수령 및 배송 용량과, 허브 관리 서비스,
및 미국의 가장 중요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에 대한 광범위한 상호연결망을 운용하고 있는 종합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합니다.
서빈그룹은 수송프로그램을 통하여 헨리허브 및 서빈의 주 파이프라인 모두에 대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이때문에 수송업체는 천연가스를 한 파이프라인에서 다른 파이프라인으로 옮길 수 있게 됩니다.
서빈 파이프라인은 텍사스 아더항으로부터 헨리허브에까지 이르는 양방향 파이프라인 간선입니다. 이 라인은 개방형 가스수송업체로 인증된 주간 파이프라인으로서 4개 수요 업체와 1개 생산 업체에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.
헨리허브는 8개의 파이프라인과 3개의 주간 파이프라인에 연결되어 있습니다. 이 파이프라인들은 미국의 고도로 통합된 수송망의 일부입니다.
텍사스의 월간 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은 2014년 1월이래 대략 6,370억 입방피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이는 미국의 생산판매량의 27%로서 텍사스를 천연가스 생산량 1위의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.
루이지애나는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월간 평균 약1,554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를 생산하였습니다. 이는 미국 생산판매량의 7%입니다.
헨리허브는 또한 제퍼슨섬, 아카디안, 소렌토 등 저장시설에 대한 직접 연결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
이 시설들은 암염 돔 동굴로서 고도로 높은 인도능력과 회전율을 갖추고 있어서 매년 수 차례의 주입 및 인출이 가능합니다.
여러분도 보시다시피 헨리허브는 미국에서 파이프라인 연결망이 가장 잘 그리고 광범위하게 발달되어 있는 서남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이때문에 천연가스는 생산지인 침전분지로부터 주요 소비시장으로 쉽게 옮겨질 수 있습니다.
헨리허브의 물리적 및 물류적 특성을 감안하면 이 지역이 왜 천연가스 시장의 벤치마크가 되었는지 쉽게 이해됩니다.